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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종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정기총회에서 대종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35세 곽철신입니다.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가운데 오늘 총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같이 축복된 날에 부족한 저를 대종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중영 문장님과 전임 회장님 그리고 종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임하시는 대종회 제12대 창수 회장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청주 곽문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명문 문중입니다. 모두가 조상의 얼을 계승하여 위업을 더욱 발전시켜 문중을 세상에 널리 빛나게 하는 것이 자손 된 책임과 도리란 생각에 부족한 제가 전임 회장님들이 일구신 종사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대종회가 창설된 지도 103년이 되었고 전국 종친을 모아 개최한 정기총회도 49차례입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제가 2∼30대에 성북동 신흥사 총회에 참석한 이후 40여년을 걸쳐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대종회의 역사를 목도하였습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회장님과 오늘 자리를 같이하신 문장님과 전임 회장님 그리고 전 종친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종친 여러분!

    우리 문중도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오늘 이임하시는 창수 회장님께서 이미 추진하셨던 종무를 승계하여 발전시키며 저는 대종회 발전을 위하여 다음 3가지를 제시합니다.  

     

    첫째로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조 이전의 뿌리찾기를하겠습니다.

     

    둘째로 흩어져 잘 파악되지 않는 청곽의 종친찾기를 추진하겠습니

    셋째로 저와 집행부서장은 대종회와 파종회 그리고 지역종친회와의 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해 그간 2번 실시한 파종회 탐방을 순차적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의 제안이 능동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전 종친의 응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끊임없는 충고와 조언을 청하면서 다시 한번 대종회 회장 취임을 허락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국경과 지역을 초월하여 창궐하는 코로나19에 철저하게 대비하시고 일가종친 여러분의 건강과 여러분 가정에 큰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취임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18일

     

    청주곽씨대종회 제13대 회장 곽철신 0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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